고한상 사진가, 대한민국 문화원상 창의활동가 부문 수상
고한상 사진가, 대한민국 문화원상 창의활동가 부문 수상
  • 최예리 기자
  • 승인 2020.10.12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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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개 문화원, 문화활동가 대상
‘한국문화원 연합회장상’ 영예
“더욱 활발한 활동 이어가고파”

광양문화원 고한상 사진작가가 2020 대한민국 문화원상 인재분야 창의활동가 부문 ‘한국문화원 연합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전국 우수문화원 활동에 대한 홍보, 우수프로그램 확산, 문화원 종사자의 모범활동 선정 및 격려를 위해 2008년부터 제정‧시행됐다.

전국 230개 지방문화원과 문화활동가, 지역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난 1년여 간 지역문화발전에 공로가 큰 단체‧개인을 발굴해 선정한다.

고한상 작가는 2019년 한 해 동안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광양문화원 사진반 수강생들과 함께 광양의 문화재를 촬영해 책을 엮고, 초대전‧개인전을 여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 작가는 “건강상의 이유로 퇴직 한 후 4년이 지난 시점에서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상을 받은 기분이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인생이모작의 출발점에서 받는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2020 대한민국 문화원상 시상은 오는 23일 제주 서귀포 KAL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고 작가는 2016년 중앙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수료(문화예술교육사)했다. ‘아버지의 철도’, ‘시간 속의 양철’, ‘촌놈이 본 서울’, ‘광양5일장 사람들’ 등 개인전을 5회 개최했다. 또한 2005년 제15회 무궁화 큰 잔치 사진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2년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표창, 2017년 제2회 무등 사회공헌 나눔 대상을 받는 등 국내외 공모전에서 200차례 이상 수상했으며, 2020아시아프&히든아티스트 페스티벌 참여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고 작가는 이경모 선생 추모사진제에 참여, 지난해에는 광양시 문화도시 사업단이 추진한 ‘이경모 선생 사진 디지털 아카이브 사업’ 1단계를 완료했다.

더불어 ‘광양만사람들’이라는 촬영 봉사단을 창단, 24년째 어르신 장수사진을 찍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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