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시민 마스크 기부로 ‘따뜻’
광양소방서, 시민 마스크 기부로 ‘따뜻’
  • 광양시대뉴스
  • 승인 2020.04.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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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시민, 소방서 찾아
마스크 70매와 편지 전달

“시민들의 수호천사, 광양소방서 직원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모았던 마스크입니다. 비록 몇 개 되지는 않지만 나눠서 쓰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양이 많지 않아 죄송합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에 시민들의 훈훈한 마스크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6일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달 26일 오전, 4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소방서를 찾았다. 그는 소방서 직원에게 종이가방을 전달하고 돌아갔다. 그 속에는 한 글자씩 정성들여 쓴 손 편지와 마스크 70매가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 받아 감사하다”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또 다른 시민은 지난달 16일 광양소방서를 찾아 마스크 30매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최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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