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업환경 보전사업’ 본격 추진
전남도, ‘농업환경 보전사업’ 본격 추진
  • 광양시대뉴스
  • 승인 2020.03.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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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유지 보전 통해
지속 가능 농업환경 조성

전라남도가 농업·농촌 친환경 마을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농업환경 보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올해 농업환경 보전사업 대상 마을의 대표자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체계 확립 등 농업·농촌의 친환경 선도마을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환경 보전사업은 토양용수생태 등 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 환경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인이 환경보전을 위해 실천해야 할 30여 개 프로그램에 대한 실천 비용을 5년간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선정된 순천시, 담양군, 강진군, 장성군 등 총 5개 시군(1개 마을)5년 동안 각각 6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실제로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 함평군 백년마을(함평읍 소재)’은 친환경인증면적이 대폭 확대됐다. 또한 지난해 전남도 지정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되는 등 농업환경보전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업 선도마을 우수사례가 됐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함평 백년마을사례를 바탕으로 올해 신규 선정된 4개 마을(순천시 궁각, 담양군 청촌, 강진군 안풍, 장성군 생촌)의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만들기를 적극추진할 방침이다.

1년차인 올해는 향후 5년간 농업환경 보전계획을 수립할 환경관리 컨설팅 업체를 선정해 마을별 환경 조사진단과 개선사항 분석을 추진한다. 내년부터는 환경실태 조사 결과에 따른 비료투입 저감, 농약사용 안하기, 농업용수 수질개선 등 취약분야에 대한 환경보전 활동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유동찬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업환경 보전사업을 통해 건강한 농업생산 환경이 복원될 것으로 기대된다건강한 환경에서 생산된 안전한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농업인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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