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근절 총력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근절 총력
  • 광양시대뉴스
  • 승인 2020.03.03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호구역 내 단속카메라 등 설치

전라남도가 어린이보호구역내 과속단속카메라와 과속방지턱, 안전휀스 등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에 179억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불법주정차 등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차량속도제한과 과속방지턱, 안전휀스, 교통안전표지판, 미끄럼방지시설 설치 등 어린이 보호구역 41개소를 종합 정비한다.

또 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에 따라 주 통학로 교차로와 간선도로에 과속단속카메라 167대를 설치한다. 신호기 미설치 횡단보도에는 신호기 107대를 신규설치해 과속과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를 줄일계획이다.

아울러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주민신고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종필 전라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협할 요인을 철저히 개선하겠다도민들께서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선 서행 운전하고 지정된 장소에만 주차하는 등 안전운전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내 어린이 보호구역은 1033개소이며 지난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19건발생했다.

한편 지난해 민식이 사건을 계기로 도로교통법이 개정된 이후 유치원·초등학교 주변에 설정된 어린이보호구역에는 무인교통단속 장치와 신호기, 안전표지 등의 설치가 의무화됐다.

 

이대경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