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와 ‘나라찬’ 아이들, 알록달록 손도장으로 만든 태극기
'UnI'와 ‘나라찬’ 아이들, 알록달록 손도장으로 만든 태극기
  • 광양시대뉴스
  • 승인 2019.08.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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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8·15 광복절 역사적 의미 되새겨

지난 8일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봉사동아리 'UnI'와 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아이들이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퍼포먼스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태극기를 완성해 전시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8·14 위안부의날과 8·15 광복절을 기념하고 추모하기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UnI‘ 학생들 20여 명과 초등학생 나라찬아이들 4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퍼포먼스를 통해 바른 역사인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UnI’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나랑유 달란트 시장이 끝난 후 아이들은 직접 손바닥에 물감을 묻혔다. 아이들은 빨강색, 파랑색, 검정색이 물든 손으로 흰색 천에 태극기를 그려나갔다.

잠시 후 태극기는 제각각 크기가 다른 손도장으로 채워져 멋있게 완성됐다.

이어 중·고등학생 아이들은 각자의 소감과 광복에 힘쓴 독립 운동가들에게 감사의 말을 써나갔다.

퍼포먼스에 참가한 한 고등학생은 초등학생들과 함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뜻 깊었다이번 활동을 계기로 함께한 모두가 대한민국의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초등학생 참가자는 옷에 물감이 묻었지만 직접 태극기를 만들어 볼 수 있어 좋았다학교에서 광복절에 대해 배웠지만 그때보다 더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봉사동아리 ‘UnI'는 올해로 11기 자원봉사단을 꾸렸으며,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을 키우고 있다.

방과후 아카데미 나라찬은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모여 활동을 통해 배려와 소통의 방법을 배우고 있다.

 

최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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