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 인한 골목상권 하락세…회복 노력 시책 ‘다양’
경기불황 인한 골목상권 하락세…회복 노력 시책 ‘다양’
  • 광양시대뉴스
  • 승인 2019.07.10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사랑상품권 10%할인 판매와 상가시설 개선사업 등
-경영개선 사업, 골목상권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

광양시가 어려움을 겪고있는 자영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펴고 있다. 광양시에 따르면 1인 자영업자 2,500여개 등 총 9,500여 개, 1만 8,000명의 소상공인들이 지역 내 사업을 운영 중이다.
최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경기불황으로 가게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진행 중인 몇 가지 경영개선 사업이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청내 농협출장소’에서 광양사랑상품권을 ‘10%할인 판매’하고 있다.
연말까지 50억 판매 목표로 개인은 월 5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구매자는 본인신분증을 들고 시청내 농협출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법인은 명절과 연말에 10%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식당을 운영 중인 한 자영업자는 “이번 상품권할인판매가 가게운영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달에는 노후화된 상가시설 개선을 위한 상가시설 개선사업 신청접수를 받았다. 상가시설 개선사업은 화장실, 벽지, 간판, 등 시설에 점포당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 현장실사로 20개 업소를 확정하고 11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상가시설 개선사업을 통한 가게시설 보수로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상가시설 개선사업과 함께 진행된 ‘상가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달 2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았으나 신청한 상인회가 없어 추가모집 했다.
3개 단체를 선정해 상권 내 공동 시설물 개선, 공동이익 사업 등 단체별 1000만 원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른 시책으로는 경영혁신지원사업을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위탁해 지난 4월부터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형혁신지원사업은 3개월간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마케팅, 서비스, 경영 진단, 매출 증대 방안에 대한 과제이행을 진행·관리하는 맞춤형경영 지원 사업이다.
시가 지난해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영혁신 지원사업을 실시한 결과, 사업에 참여한 20개 업체 중 14개 업체의 평균 매출이 58.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소상공인의 대출이자 차액을 지원하는 금융이자차액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도 있다.
이재윤 지역경제과장은 “광양이 경제도시로 성장하는데 골목상권의 주춧돌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이들을 위한 경영개선 사업발굴을 통해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예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