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수분 10%만 줄여도 1일 발생량 15톤 줄어
음식물쓰레기, 수분 10%만 줄여도 1일 발생량 15톤 줄어
  • 광양시대뉴스
  • 승인 2019.06.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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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수분을 10%만 줄여도 1일 평균 15t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절감된 예산은 4억 원 규모다.
광양시에 따르면 현재 광양시 음식물쓰레기는 2018년 기준 1일 평균 46t으로, 약 80%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시는 생물학적 퇴비화공법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지만, 수분을 50% 이하로 유지해야하는 처리 절차에 따라 톱밥 등을 투입하면서 수분을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생하는 퇴비 부숙량과 폐수발생량 때문에 처리비가 상승하고 음식물 폐수의 COD(화학적 산소요구량)의 경우 약 100,000㎎/ℓ로, 일반 생활하수의 COD(약 200㎎/ℓ)에 비해 500배가량 더 높아 처리 과정에서 많은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광양시의 설명이다.
광양시는 음식물쓰레기 수분 제거가 각종 미생물의 활성과 부패를 막아 냄새와 세균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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