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위기가정 돕기 맨발 퍼포먼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위기가정 돕기 맨발 퍼포먼스
  • 광양시대뉴스
  • 승인 2019.05.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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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지난 11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제61차 전남지구대회장에서 2시간 15분(135분)의 기록으로 ‘얼음위 오래서있기’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번 조 씨의 135분은 지난 3.1절 서울시청 8층 대강당에서 세운 기존 133분보다 2분 넘어선 기록이다.
조승환은 지난해 5월 ‘소년소녀 결손아동돕기’행사에서 2시간 서 있는 맨발 퍼포먼스를 진행한데 이어 지난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얼음 위에 오래 서있기’에서는 2시간 13분(133분)으로 세계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이번 행사는 형편이 어려운 지역 아동을 위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조씨는 2017년 6월 세계 최초로 만년 설산인 일본의 상징 후지산(3776m)을 8시간에 걸쳐 맨발로 등정했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염원하는 이벤트로 광양에서 파주 임진각까지 427km를 9박 10일 만에 완주했다. 또한 태백산 6회, 한라산 3회, 지리산 1회 등 국내 여러 험산을 맨발로 등정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행사장에서 조 씨의 도전을 지켜본 지역민은 “멋진 도전과 성공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 조승환시가 정말 멋지다.”며 “광양시의 자랑이다.”고 말했다.
세계신기록도전에 성공한 조승환 씨는 “뼈를 깎는 아픔이 몸속으로 파고들고 한기가 올라오지만 아이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날 조 씨의 도전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정현복 시장은 “조승환 씨의 성공이 곧 광양시의 성공이다.”며 “앞으로도 멋진 도전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일명 ‘맨사(맨발의 사나이)’로 불리는 조승환 씨는 KBS '아침마당', SBS '세상에 이런 일이', KBS '9시 뉴스' 등 각종 언론에 50회 이상 소개되며 광양시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문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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