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칠성노인요양원, “전국평가 최우수 기관(A) 선정”
광양칠성노인요양원, “전국평가 최우수 기관(A) 선정”
  • 광양시대뉴스
  • 승인 2019.05.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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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회 최우수 기관 선정…전국 대표 노인요양원으로 확실한 자리매김
-어르신 건강 최우선…“유산균발효식 제공” 등 세심한 배려 돋보여
■제9회 장기요양 평가대회 시상식 장면
■제9회 장기요양 평가대회 시상식 장면

 

광양칠성노인요양원(원장 이혜원)이 지난달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2018년도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정기평가’에서 최우수 기관(A등급)에 선정됐다. 특히 광양칠성요양원은 △환경 및 안전 △수급자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에 모두 100점을 기록하는 등 질적인 면에서도 월등한 성과를 나타내며 전국 대표 노인요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정기평가 장기요양기관 시설평가 대상은 4287개소로, 서류 확인을 줄이는 대신 관찰·면담 평가방식을 확대해 서비스에 대한 질적 평가를 강화하는 등 서비스 질 중심으로 평가체계가 개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절대평가등급 기준에 따라 A(최우수), B(우수), C(양호), D(보통), E(미흡) 5개로 구분된다. 이 중 평가점수가 90점 이상이면서 대분류(5개) 영역에서 각 70점 이상이면 최우수 등급(A)이 부여된다.
평가 결과, 광양칠성요양원은 5개 영역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에서 97.60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 이로써 광양칠성노인요양원은 2012년, 2013년, 2016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4회 최우수 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최고의 노인요양원으로 우뚝 서게 됐다.
평가 세부 결과를 살펴보면 시설의 위생상태와 안전상황, 설비에 대한 평가를 나타내는 ‘환경 및 안전분야’에서 광양칠성요양원은 12개 항목 전체에서 100점을 기록했다.
또한 수급자(시설 이용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개인을 존중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평가하는 ‘수급자권리 보장’ 영역에서도 칠성요양원은 4개 항목 모두 100점을 받았다.
이어 서비스 제공을 수급자의 욕구사정과 체계적인 급여계획에 따라 이뤄지는지 평가하는 ‘급여제공과정’영역에서도 15항목 전체에서 100점을 기록했다.

■ 2019 어버이날 행사 준비를 하면서 직원들이 밝에 웃고 있다.
■ 2019 어버이날 행사 준비를 하면서 직원들이 밝에 웃고 있다.
■ 광양칠성노인요양원 아침 직원 회의
■ 광양칠성노인요양원 아침 직원 회의
■ 광양칠성노인요양원 최우수기관 선정 직원기념사진
■ 광양칠성노인요양원 최우수기관 선정 직원기념사진

 

이혜원 원장, “최우수 등급 획득은 모두 직원들 덕분”

2014년부터 칠성요양원을 책임지고 있는 이혜원 원장은 “칠성요양원에서 최우선은 어르신이며 그 다음이 직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최우수등급 수상에 대해 모두 직원들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평소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 원장은 “직원들에게 두 가지를 강조하는데 첫 번째는 어르신들에게 차별화된 개별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밝은 분위기속에서 어르신들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원장은 시설 침구류를 모두 면소재로 바꾸고 지난해 리모델링을 진행할 때는 벽지부터 마감재까지 직접 골랐다. 또한 구입가격에 연연하지 않고 단가가 높은 ‘효밀’을 구입해 장내 소화효소가 부족해 소화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이 원장은 “효밀을 드시고 지난 겨울 감기 한 번 안 걸린 어르신들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요양원은 청결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2층에서는 무조건 맨발로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깨끗이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직원들 노고에 대한 감사함도 전했다. 이 원장은 “칠성요양원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어르신을 스스로 챙길 뿐만 아니라 출근시간 전에 나와서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정기평가 최우수등급획득은 모두 직원들 덕분이다.”며 직원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 원장은 지역사회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원장은 “노인복지현장에서 실천을 통한 미래의 커뮤니티케어에 집중하고 싶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끊임없는 행진으로 품격 있는 요양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광양칠성노인요양원은 입소어르신들에게 요양원의 단조로운 일상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하고,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남은 노후 생활을 편안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인적 및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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